열대 비치 문화와 다이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Boracay (2015.3/4월호)

 

 

Panay 파나이 섬

보라카이 섬을 가기 위해 거쳐야 할 섬


파나이 섬(Panay)은 보라카이 섬으로 가기 위해서 거쳐야 할 섬으로 필리핀 중부 비사야 지역의 북쪽에 있으며 면적은 11,515㎢로, 필리핀에서 여섯 번째로 크다. 섬의 북쪽은 시부얀 해와 롬블론 제도가 있고, 토토로 해협을 사이에 두고 비콜지방의 마스바테 섬이 있다. 시부얀 해와 마스바테 섬 너머는 루손 섬이 있다. 남서쪽으로는 술루해(Sulu Sea)가 펼쳐져 있다.

 

파나이 섬의 최대의 도시인 일로일로(Iloilo)는 서부 비사야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2,117m인 미자야스 산(Madjaas)이 우뚝 솟아 있다. 파나이 섬의 주요 언어는 비사야어의 일종인 이롱고(Ilonggo)어이다. 대부분의 섬사람들은 기독교(로마 가톨릭교회)를 믿는다. 섬의 주요 산업은 쌀, 설탕, 어업 등이다.

 

 

 

 

Boracay 보라카이 섬

비치가 아름다운 세계적인 휴양지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또한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 보라카이 가는 방법

 

 

 


보라카이 섬의 씨월드다이브센터 소개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 보라카이 섬의 화이트 비치 가장 중앙부에 위치한 씨월드다이브센터는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1999년 11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현재 성업 중에 있다. 씨월드다이브센터는 PADI 5STAR Career Development Center이며, National Geographic Dive Center로서 강사 교육을 수시로 개최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의 다이빙 센터로 연 6회의 정기 강사교육과 비정기 강사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 다이빙 강사 4명, 벨기에 다이빙 강사 1명, 러시아 다이빙 강사 2명, 중국 다이빙 강사 1명이 상주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겨울 성수기에는 2~3인의 외국인 강사가 추가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인 매니저와 10여 명의 필리핀 스탭이 씨월드다이브센터에 상주 근무하고 있다.

 

씨월드다이브센터에서는 다이버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해주기 위해 10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를 2002년 8월에 건립하였다. 씨월드다이브센터에서는 연 2,000여 명 이상의 체험 다이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 500명의 PADI C-CARD를 발행하고 있으며, 연 30여 명의 새로운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1일 평균 4~5회의 다이빙을 매일 실시하며 연 1,000회 이상의 다이빙 자격증을 가진 다이버를 위한 펀 다이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PADI SCUBA DIVER COURSE부터 PADI INSTRUCTOR COURSE까지 PADI의 전 교육 과정을 가르치는 다이브센터이다. 씨월드다이브센터에서는 프로를 지망하는 교육생을 위해 3, 4, 7주 등의 여러 집중적인 개발코스를 마련하여 단시일 내에 강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보라카이 섬의 다이빙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는 보라카이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바로 스쿠바다이빙을 즐기면서 멋진 해변과 관광지로서의 다양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다이빙 사이트는 주변의 환경들이 너무 적막하고 조용한 데 반하여 이곳은 젊은이들의 열기와 사람들의 놀이 본능을 자극하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7km 정도 뻗어 있는 하얀 백사장은 정말로 장관이다. 해안가의 야자수는 이런 환경을 더욱 멋지게 장식한다. 따라서 로맨틱한 분위기와 화려함이 공존하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해질 무렵 해변에서 느끼는 풍광은 낭만적이고 로맨틱하다. 비치 주변에는 리조트와 상가들이 늘어서 있어 해변을 즐기면서 다양한 음식과 쇼핑, 마사지 등 전 세계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해양에 관련된 상품들도 다양하다. 스킨스쿠바, 요트, 파라세일링, 바나나 보트 등 놀이거리도 풍부하다. 저녁에는 비치에서 벌어지는 불 쇼와 생음악 등 다양한 공연과 음식들로 인해 저녁시간의 무료함을 느낄 새가없다. 이러한 사람들에 섞여 있다 보면 젊음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이렇게 스쿠바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고, 더불어 생동감을 느끼면서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고, 낭만적인 해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그 중의 하나가 보라카이 섬이다.

 

보라카이 섬의 대표적인 다이빙 사이트는 야팍(Yapak) 사이트는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가야 하는 곳으로 익스트림한 조류 다이빙과 딥 다이빙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2001년 1월 8일, 수명이 다한 화물선을 고의로 침몰시켜 만든 난파선 사이트인 Camia’s Wreck과 모든 레벨의 다이버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크로커다일(Crocodile) 섬 사이트 등은 많은 다이버들이 찾고 있다. 발링하이(Balinghai) 사이트는 변화무쌍한 지형의 암초 지대로 12m 수심에서 시작하여 절벽(Wall)을 타고 내려가면 수심이 18m 정도가 된다. 절벽에는 아름다운 산호 지역이 있으며, 인공 어초가 있어 물고기 및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다.

 

앙홀(Angol) 사이트는 나이트다이빙이 가능하며, 마크로 수중사진 촬영을 위한 최고의 사이트이다. 여러 종류의 커다란 산호 암초에서 자라나고 있으며, 산호 주변으로 많은 물고들이 살고 있다. 그 밖에 마크로 해양 생물을 찾는 즐거움이 있다. 앤티어스 무리(Anthias), 담셀피쉬(Damsels), 버터플라이피쉬(Butterflyfish), 블루리본일(Blue Ribbon Eel), 곰치(Morays), 갯민숭달팽이(Nudibranchs), 핑크아이고비(Pinkeye Goby) 등을 볼 수 있다. 밤에는 산호초 사이에 먹이활동을 하는 많은 종류의 새우와 게들을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블루링옥토퍼스(Blue-ring Octopus)도 만날 수 있다.

 

 

 

 

 

보라카이 섬의 주요 다이브 사이트 맵

 

사진 장기영
사진 장기영

 

 

 


글/사진 구자광

글쓴날 : [15-01-01 13:19]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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