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문암리 문암리조트 (2016년 5/6월)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 문암리조트에서
티피(Tee Pee) 캠핑장 오픈!!

 

문암리조트는 주차장이 넓고, 다이버의 휴식 공간이 넓다.

 

대표 : 박주명
전화 : 033-637-6716, 010-5163-0920
홈페이지 :
http://www.scubaez.com
찾아오는 길 : 자동차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홍천에서 빠져나와 미시령 터널을 지나 고성 방면으로 오면 된다.

 

스쿠바다이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찾아왔다. 동해안에 접해있는 다이빙 리조트들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시설들을 정비하고 있었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문암리조트도 마찬가지로 다이버들이 조금 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공기통들을 세척하고, 다이빙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있었다. 이런 준비성은 문암리조트를 찾아오는 다이버들에게 안전과 편안함을 주기 위한 배려인 것이다. 문암리조트는 교육시설이 잘 갖추어진 리조트로 정평이 나 있다. 지리적인 여건이나 주변 시설들이 편리하고 초보자들이 교육을 받을 때 두려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부표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리조트 주변이 마치 반도처럼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는데 한 면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모래사장이 위치해 있고, 리조트 옆에는 바로 배가 접안되어 있어 다이빙 접근성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따라서 다이버들이 장비를 갖추고 배에 올라타는 일이 아주 쉬워 체력소모가 적다. 다이빙을 하는데도 시야가 좋아 고성바다의 아름다운 절경들은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가족들과 같이 해수욕도 즐기고 다이빙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공기탱크를 세척하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캠핑차뿐만 아니라 캠핑족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문암리조트는 커다란 주차장에 티피 캠핑장을 만들어 사계절 내내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의 캠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여름 시즌에 방이 없어 고생하는 경우에 이 캠핑장을 이용하면 조금 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거기다 리조트도 더 확대하여 다이버들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도 준비하였다.
캠핑장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데크로 바닥이 만들어져 있어 일반적인 캠핑장보다는 시설이 편리하고 샤워시설이나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캠퍼와 다이버를 위한 편의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주차전쟁이 일어나는데 주차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또한 바닷가 주변에 산책길도 있어 고성의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다. 다이빙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지인들과 같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문암리조트에서 이용하는 두 척의 고무보트


문암리조트에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넓은 휴식공간에서 다이빙 중간에 정갈하고 맛이 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이다. 계절마다 바뀐 간식들을 챙겨주는데 출출할 때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겨울철에는 장작난로에서 군고구마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비닐하우스는 운치가 있다. 여러 가지 시설을 살펴보면 작은 불편함도 줄여주려는 문암리조트의 따뜻한 마음씀씀이가 느껴진다. 왜 이곳에 다이버들이 많이 방문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고성 근처에는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이 많고, 먹거리들도 다양하다. 예전에는 서울에서 강원도 고성을 오려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양양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훨씬 용이해졌다. 2시간 안에 고성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이동시간이 단축되었다.

 

리조트 뒤편에 비치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초보자 교육장으로 이용하기에도 최적이다.

 

다이빙 포인트! 참 좋아요~

문암항 풍경
금강산 중간봉우리 뒤쪽
낙산대기
마이산
인공어초 멍게

 

 

강원도 고성군 Tee Pee 캠핑장

카페 및 편의점
캠핑장 풍경
세척대
카페
샤워실
휴식공간

 

 

글/사진 편집부 수중사진 이정만

글쓴날 : [16-05-02 15:23]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스쿠바다이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