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정사/오션챌린져 초청 (2018년 5/6월호)

제10차(2018년) TUSA 딜러 투어 참관기

2018년 3월 14~17일(3박 4일), (주)우정사/오션챌린져 초청으로 제10차(2018년) TUSA DEALER TOUR에 참가하게 되었다. (주)우정사/오션챌린져 직원을 포함하여 다이빙계 잡지사 대표들, TUSA 딜러 20명 등이 참가하여 대만 현지 TABATA 공장 견학과 신제품 설명회를 비롯하여 대만 현지 다이빙 시장 조사, 간단한 관광일정으로 진행되었다.

 

 

TUSA 대만 TABATA 공장 견학 및 세미나
지난 3월14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M카운터에 모인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오후 시간에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Taoyua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한 일행은 버스를 타고 곧장 TUSA TABATA 대만 공장으로 이동하여 첫날 일정을 진행하였다.

 


TUSA TABATA 대만 공장은 일본에 있는 TUSA 공장과 협업하여 스킨장비(마스크, 핀, 스노클) 세트와 부력기(BC), 다이빙장비백 등을 만드는 공장이다. 대만공장은 주로 플라스틱, 실리콘, 천 등을 사용하여 만드는 다이빙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곳이다.
공장의 다이빙 장비제조 공정과정을 3개조로 나누어 대만 TABATA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의 공정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 마스크를 비롯하여 부력기와 핀의 조립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완제품의 검사와 포장 그리고 제품이 출하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었다. 대만공장 직원들은 각 조에 참가하여 제조 공정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하였고, 완성된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친절하게 제품의 장단점을 설명하였다. 참석자들은 TABATA 대만 현지 공장을 방문하여 TUSA 제품 생산 과정과 테스트 현장을 시찰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직원들이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직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열정이 묻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인상적이었다.

 


공정과정을 둘러본 후 자리를 옮겨 세미나실에서 우정사 직원이 TABATA 대만 현지 공장과 일본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설명하였고, 세미나 장소에 진열된 신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저한 품질 관리로 대만과 일본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한 딜러들은 본인들이 취급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고객에게도 제품을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세미나를 통해 TABATA 그룹의 각 브랜드와 역사를 확인하고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취득해 다이빙장비의 추세를 가늠할 수 있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윙타입의 백마운트 부력조절기이다. TUSA 특유의 견고함과 다양한 컬러로 제작된 윙타입 부력 조절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하여 나온 제품이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성능과 품질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또한, TUSA TABATA 공장은 참석자 전원에게 딜러투어 10주년 기념 커스텀 마스크 및 여권 지갑을 증정하였다. 공장 견학이 끝난 후에는 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다이빙계의 정보를 주고받으며 친목을 도모하며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2일째 관련 업체 방문
대만 현지 다이빙 센터와 리조트, 수영장 등을 방문하여 현지 다이빙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과 다른 운영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만의 다이빙 업체를 방문하면서 한국의 업체들의 운영방식을 비교하며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3일째와 4일째 유명 관광지 관광
이틀간의 설명회와 다이빙계의 시장조사를 마치고 3일째에는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졌다. 스펀폭포(十分瀑布), 지우펀(九?), 스카이 곤돌라, 국립중정기념당(총통 장개석 기념관) 근위병 교대식, 스린 야시장 등 대만의 명소들을 방문하며 피로를 풀고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시간을 끝으로 대만에서의 딜러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마치면서
(주)우정사/오션챌린져는 한국 스쿠바다이빙 장비업체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업체이다. 1970년 설립하여 40여 년간 사업을 전개하면서 스쿠바다이빙 장비 시장의 현재 모델을 만들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이빙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장비를 꾸준히 개발하여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주류장비 수입업체로서 흔들림 없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주)우정사/오션챌린져는 올해로써 10번째 대만 딜러 투어를 진행하였다.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있지만 딜러들에게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장비를 취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3박 4일간 숙식을 같이 하면서 공급업체 영업직원과 딜러들 간의 친분을 쌓음으로써 서로를 신뢰하고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최선의 영업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투어에 초청해준 (주)우정사/오션챌린져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편집부>

 

 

 

글쓴날 : [18-05-20 11:27]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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