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알면 좋을 TOUR TIP (2019년 7/8월호)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
- 오는 5월 31일 오픈, 6개월간 시범 운영
- 이곳에서 판매되는 품목으로는 화장품과 주류 등 11개 품목이 판매되며 담배 및 검역대상품목은 판매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지난 5월 31일 오픈하였다. 입국장 면세점에는 화장품과 주류 등 11개 품목이 판매된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가 가장 많은 담배 및 검역대상 품목은 판매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판매 품목은 향수·화장품(수입 및 국산)와 주류(브랜디, 위스키, 와인, 샴페인, 증류주 등), 포장식품(홍삼, 건강식품, 김치, 김, 건포, 건과, 한과, 초콜릿, 과자 등), 패션(기성복, 스카프, 넥타이, 내의, 모자 등), 피혁(손가방, 지갑, 허리띠, 구두, 장갑 등), 패션 액세서리(귀금속, 보석류, 선글라스, 시계 등), 기념품(전통 도자기, 함, 기타 장식물), 스포츠 용품(브랜드 의류, 제화, 각종 라켓, 골프용품, 운동기구), 완구류(장난감 및 유아용품), 전자제품(각종 A/V 제품, 전자·전기제품, 카메라 등), 음반 등이다.
이번에 문을 연 입국장 면세점은 제1여객터미널(T1) 1층 수하물 수취지역 중앙을 기준으로 동·서편이 좌우 대칭이 되도록 매장(총 380㎡, 190㎡×2개)이 배치되었다. 제2여객터미널(T2)도 1층 수하물 수취지역 중앙에 1개 매장(326㎡)이 자리하였다. 이곳의 운영은 ㈜SM면세점(T1)과 ㈜엔타스듀티프리(T2)가 맞고 있다.
입국장 면세점은 일본, 홍콩, 호주 등 전 세계 88개국 333개 공항 중 73개국 149개 공항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정부는 우선 6개월간 인천공항에서 입국장 면세점 시범운영을 평가한 후 김포·대구 등 전국 주요 공항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항공기의 이착륙 시 준비사항
항공기가 자동차 등 다른 운송 수단에 비해 대단히 안전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일정 고도로 올라가 날아가는 순항 단계에서는 그 위험성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거대한 동체가 하늘로 날아오르거나 지상에 내릴 때는 조금이나마 위험성이 증가한다. 그래서 조종사 등 항공 관계자들은 항공기 이착륙 관련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조종사들이 항공기 상태, 기온, 바람세기, 방향 등 항공기 이착륙과 직접 관계된 것에 집중한다면 반면에 객실 승무원들은 승객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한다.


기내 조명을 낮춘다
기내에 조명을 낮추는 이유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미리 눈을 어둠에 적응시켜 놓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비상사태에는 1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눈이 어둠에 적응하는 시간 10여초가 훌쩍 지나가 버리면 자칫 안전하게 탈출하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등받이를 세우고 테이블을 제자리로 한다
만일의 사태로 항공기가 이륙하다 말고 급정거 하거나, 심하게 잘못 내려 충격이 발생했을 때 승객 신체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다. 좌석의 앞뒤 간격은 대단히 좁다. 그래서 좌석벨트를 맸다 할지라도 충격 시 펼쳐진 테이블이나 좌석 등받이 앞좌석에 머리를 부딪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비상탈출 시에도 뒤로 젖혀진 좌석 등받이나 테이블이 방해가 된다. 충분한 탈출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착륙 시에 좌석 등받이를 세우거나 테이블을 접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다.

 


기내 창문을 열어 놓는다
이착륙 시 기내 창문을 열어놓는 이유는 외부 상황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비상사태가 발생해 신속히 탈출해야 하는데, 사고 이후 창문을 열고 외부 상황 파악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다. 또 기체에 어떤 손상을 입어 기내 창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된다면 외부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시킨다
휴대용 전자기기가 항공기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확실하게 증명해 내지 못한 상태이다.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이 항공기 운항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는 이상 항공기 안에서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최근의 연구를 통해 적어도 항공기가 순항하는 동안에는 휴대전화기 등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이 괜찮다는 보고가 있어,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는 항공사가 늘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항공기 이착륙 시 만큼은 절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항공기 이착륙 시에는 항공기 첨단 장비들이 최적의 작동을 해야 하는데 휴대전화 통화로 인해 항공기 전자장비에 작은 영향이라도 끼치면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편집부>

 

 

글쓴날 : [19-07-16 15:19]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스쿠바다이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