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ing Bubbles in Bali (2020년 3/4월호)

발리섬의 공기방울


 

 

In December I enjoyed 29 dives with Villa Markisa Dive Resort, one of the world's best, in tropical Bali. I rarely repeat visits to dive venues, but macro life, particularly nudibranchs, is so abundant off Bali's northeast coast, I encounter new marine creatures on every visit(so far, I've done five trips there). Warm water temps ranged from 82-86℉ and visibility averaged 30' feet, often more. The highlight was black water diving.


지난 12월, 세계 최고로 시설이 좋은 발리의 Villa Markisa Dive Resort에서 29회의 다이빙을 즐겼다. 나의 특성상 같은 다이빙 장소에서 두 번 다이빙을 거의 하지 않는데, 발리의 북동 해안은 매력적인 접사 피사체, 특히 갯민숭달팽이가 아주 많아 자주 다이빙을 간다. 총 5번을 방문했는데 그 때마다 항상 새로운 해양생물을 만나게 된다. 수온은 82-86℉(28-30℃)이며 가시성은 평균 30피트(9m) 이상이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블랙워터 다이빙이었다.

 

 

We waited after sunset and boateda half mile offshore, then launched a buoy with a flashing strobe on top (for the boat to follow). The buoy was affixed to a 60-ft rope, which had a concrete weight at the end. Mounted to the down-line were three powerful light canons, which attracted critters from the deep. The flashing buoy drifted afar, as we waited 15 minutes for marine critters to rise up and congregate around the bright lights. We geared up, pulled close to the buoy and submerged, free drifting with the downline, and met strange and wondrous animals. We drifted about a mile down the channel, but didn't feel the distance, as our velocity matched that of the buoy. After an enjoyable hour, we ascended to the buoy and shined our torches upward, signaling the dive boat to fetch us. By the way, the world's largest migration of animals is not the wildebeests of Africa; rather it is the daily vertical migration of alien creatures from the dark ocean depths.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 반마일(800m) 떨어진 해변에서 보트를 탔다. 지표역할을 하는 부이에는 무거운 추를 매달아 60피트(18m) 로프에 연결시켰다. 3개의 강력한 수중 라이트를 하강라인에 장착하면 그 빛을 보고 깊은 곳에 있는 생물들이 모여든다. 표류하는 부이를 띄어 놓고 해양생물들이 밝은 빛 주위에 모여들 때까지 약 15분 정도 배에서 기다렸다. 생물들이 모여들면 다이빙장비를 착용한 후 입수하여 부이를 따라 자유롭게 표류하며 낮 시간대에는 보지 못하는 놀라운 생물들을 만났다. 채널 아래로 약 1마일(1,600m)을 표류했지만 부표를 따라가다 보면 지표가 없어 움직이는 거리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부이로 올라가서 토치를 위로 비춰 다이빙이 끝났음을 보트에 알린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동을 하는 동물은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이 아니라 오히려 깊은 바다에서 외계생명체가 매일 수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Some of the oddities we encountered are posted here
우리가 만난 신기한 생물은 다음과 같다.

 

 

 

Text & Photos Kevin Lee
글/사진 캐빈리, 번역 편집부

 

 

 

글쓴날 : [20-03-15 14:38]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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