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개요

 

1. 국기의 뜻과 의미

메라프기라고 하며 인도네시아인은 ‘상 사카 메라 푸티(Sang Saka Merah Putih)’라고 한다. 빨강과 하양은 전통적인 국민색으로, 결백(하양) 위에 선 용기(빨강)를 상징한다. 그밖에 지구 위의 생명, 낮과 밤, 남편과 아내, 창조와 개성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며 하늘과 땅 그리고 용기와 순결 그리고 자유와 정의를 상징한다. 가로세로 비율은 3:2이다. 국기의 원형은 9개의 빨강과 하얀색의 띠로 되어있는 13세기 말 자바섬에 있던 마자파히트(Majapahit) 왕국의 기로서, 1922년 네덜란드의 라이덴에서 공부하던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회합과 독립운동에서도 비슷한 기를 사용하였다. 1945년 8월 17일 독립 선언과 함께, 헌법 35조에 의해 국기로 제정하였다.

 

2. 기후

적도부근에 위치한 지리학적 특성으로 해안가는 연중 덥고 습도가 높다. 자카르타의 평균 기온은 21도~33도 정도이며 약간 시원한 느낌이다. 11월에서 3월까지가 우기, 6월부터 10월까지가 건기로 이에 따라 기온은 차이가 있다. 인도네시아는 서태평양 태풍지대와 강력한 남중국해의 폭풍지대 밖에 놓여있어 때때로 태풍이 동해를 휩쓸고 지나가지만, 자바해는 거의 지나치지 않는다.
(지진과 쓰나미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주요 다이빙 포인트인 발리, 마나도 등과 다르게 위치한다)
지리적으로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인도네시아는 나라 가장 동쪽에 파푸아 섬이 있다. 이곳은 이리안자야 지역으로 파푸아 뉴기니와 붙어 있어 또 다른 기후특색을 나타내므로 이점 유의해야 한다.

 

3. 지형특색

인도네시아는 지형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나타내는 지역 중 하나이다.
북서로부터는 히말라야산계의 연장인 테티스구조선이 뻗어 수마트라섬·자바섬을 비롯한 소순다열도 섬들의 형성과 동시에 격렬한 화산활동이 일어난다.
인도네시아의 화산수은 130개로 활화산이 78개나 있는데, 그 중에는 수마트라의 크린치화산, 자바의 메라피화산·브로모화산·수메르화산, 발리의 아궁화산 등이 알려져 있다. 순다해협의 크라카타우화산, 숨바와섬의 탐보라화산처럼 옛날에 세계적 규모의 폭발을 일으켰던 것도 있다. 이러한 화산지대의 영향으로 지반도 대부분 불안정하고 지진도 자주 일어나며, 해저지형도 복잡하고 여러 곳에 깊은 해구가 있다. 그러나 이들 화산은 기름진 토양을 생성하기도 하여 인간 생활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도 한다. 크고 작은 섬들과 화산이 연속해 있는 인도네시아에는 일반적으로 대륙처럼 큰 강이나 삼각주는 없다.

 

 

 

 

글쓴날 : [12-05-01 11:47]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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