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마나도 Manado (2012.1/2월호)
 

레쿠안에서 산호를 배경으로 유영중인 다이버  (모델/이민정)

 

인도네시아 중부지역에 위치한 술라웨시(Sulawesi) 섬 북쪽 끝에 위치한 마나도는 이지역 경제와 관광의 중심지이며 다이빙여행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발리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다이빙여행지로 다이버와 관광객들이 년 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술라웨시는 다시 북, 중앙, 남, 동 술라웨시 등으로 나누어지고 각각 자치주로 운영되어진다. 마나도는 북 술라웨시에 속하는 곳으로 지금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싱가폴이나 홍콩 그리고 호주에서 많은 다이버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열성적인 유럽의 다이버들이 찾고 있다. 일반 관광지로는 그리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나 다양한 해양생물, 특히 특이한 마크로 생물들을 찾아서 수중사진가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포란중인 버블코랄 쉬림프 한쌍

 

연산호에 위장중인 소프트코랄 크랩
 

우리나라에서는 항공편의 연결이 힘들어서 시간이나 비용의 문제로 한 동안 잊혀졌던 곳이다. 인도네시아 특유의 풍경과 멋진 해변, 한적한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나켄 섬의 스케일이 큰 다이빙과 더불어 렘베 해협의 마크로 피사체들은 최근 부쩍 늘어난 수중 사진, 비디오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마크로 다이빙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마나도까지는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어서 일단은 싱가포르에서 1박을 해야만 한다. 그 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내선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으나 시간과 경비가 더 소요된다. 
싱가포르에서 마나도 가는 항공사인 실크에어(Silk Air)는 싱가포르 항공의 자회사로 수화물도 인천에서 직접 마나도까지 보낼 수 있고, 싱가포르에서의 호텔 1박도 스톱오버(Stop over)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내에서 1박을 하거나 공항 내의 환승 호텔을 이용하면 매우 편하다. 여기에 싱가포르항공(SQ)-실크에어(MI) 연결이용시 다이빙 장비에 한해 10kg을 추가하여 항공수하물을 30kg까지 탁송할 수 있어 수중사진가들에게 부담이 되는 추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는 매일 출발편이 오전과 오후에 있어서 싱가포르에서 관광을 원하면 오전 편을 이용하면 싱가포르에 도착하여 자유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유지인 싱가포르의 야경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우승순님

 

 

 

다이빙 안내(Diving Information)

 

알려지지 않은 다이빙 천국 마나도로...
부나켄 섬 다이빙으로 널리 알려진 마나도의 다이빙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과 마나도베이(Manado Bay)의 해안가를 따라서 쭉 이어진 다이빙지역과 둘째는 마나도의 동쪽 지역인 마크로 다이빙의 메카로 알려진 렘베해협(Lembeh Strait) 그리고 아직까지도 일반 다이버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지만 점차 소개되어지고 있는 리브어보드 다이빙코스인 상히에 섬(Sangihe Island)으로의 다이빙이다.

이 세 지역을 통틀어서 100여개가 넘는 다이빙사이트가 있는데 넓지 않은 지역에 이렇게 많은 다이빙사이트들이 있는 곳도 세계적으로 드물지 않나 싶다. 해양생물의 다양성은 물론이고 지형적인 특색도 특이하다. 마나도베이 인근과 렘베지역에는 특이한 마크로 생물들이 널려있고 잠깐 배를 타고 부나켄이나 방카 섬으로 나가면 코발트블루의 시야와 함께 웅장한 드롭오프 다이빙과 나폴레온 피쉬, 잭 피쉬 그리고 바라쿠다 등의 무리와 함께 할 수 있다. 해양생물의 다양성으로 표현하자면 “내가 평생 다이빙하면서 본 것을 오늘 하루에 이곳에서 다 보았다.”고 할 수 있다.

마나도 인근의 다이빙은 이러한 다양성으로 인해서 이 곳에서 다이빙을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푹 빠져 들게 된다. 이와 더불어 친절하고 편안한 다이빙서비스와 인프라, 맛있는 음식 등은 다시금 마나도를 찾게 하는 이유들이다.

 

산호를 우영중인 스퀄럴피쉬 무리

 

직벽포인트를 유영중인 다이버들

 

후쿠이포인트에서 물고기와 놀고있는 다이버  (모델/이민정)


 


왈리스라인(Wallace Line)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 중의 하나이다. 영국의 자연과학자 알프레드 왈리스(Alfred  Russel Wallace (1823~1913))는 인도네시아의 섬들을 서부의 아시아 생태지역과 동부의 호주 생태지역으로 나누어 최초로 인도네시아의 자연지역 구분을 시도했다. 이 두 지역을 구분하는 경계선인 왈리스라인(Wallace Line)은 깔리만딴과 술라웨시 사이를 통과하며 남쪽에서는 발리와 롬복 사이를 지나간다. 후에 과학자들은 술라웨시와 말루꾸, 말루꾸와 이리안자야 사이에도 자연생태에 많은 차이가 나는 것에 주목하여 왈리스의 이분법을 좀 더 세분화시켰다. 왈리스라인 서쪽에 있는 수마트라, 자바, 깔리만딴, 발리는 한 때 육지로 아시아 대륙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코끼리, 호랑이, 코뿔소, 표범같은 아시아 원산의 대형동물들이 이 지역에 남아 있다. 그리고 열대우림과 다양한 종류의 아시아산 식물들도 같은 대륙에 붙어 있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서식하는 동물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수마트라와 깔리만딴에서 볼 수 있는 붉은색 긴털을 가진 오랑우탄(숲속의 사람 인도네시아어로 orang 사람, utan은 숲을 의미한다) 일 것이다. 왈리스라인의 동쪽에 있는 술라웨시, 누사떵가라, 말루꾸는 오랜 기간 동안 대륙과 분리되어 있었으며, 그 결과 특이한 동식물들이 번성하게 되었다. 롬복의 동쪽에 있는 누사떵가라의 섬들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건조한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대형 아시아산 포유류는 살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포유류의 크기도 작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누사떵가라의 꼬모도와 그 주변의 몇몇 섬에는 꼬모도 드래곤으로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 살고 있다. 이리안자야와 아루 제도(Aru Islands)는 한 때 호주 대륙의 일부분이었으며, 호주판과 태평양판의 충돌로 생긴 거대한 산맥이 이리안자야의 중앙을 지난다. 호주와 많은 관련이 있는 동물들이 살고 있지만 고립의 결과로 역시 특징적인 자연경관을 보이고 있다. 이리안자야에는 캥거루, 주머니쥐 Marsupial Mice, 긴발톱 주머니쥐(Bandicoots), 둥근꼬리 주머니쥐, 악어, 주름도마뱀(Frilled Lizards) 등이 사는데 이들은 모두 호주 대륙에도 살고 있다.

 

후쿠이포인트에서 만난 제비활치 무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바다거북을 촬영중인 다이버 (모델/ 구자광, 이민정)

 

제비활치 무리를 촬영중인 다이버  (모델 / 구자광)


 

 

부나켄-마나도투아 국립해양공원
부나켄(Bunaken), 마나도투아(Manado Tua), 만테하게(Mantehage), 나인(Nain) 그리고 북 술라웨시 본섬의 한 부분인 실라덴(Siladen)의 다섯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섬들이 산호초 산맥으로 연결되어진 이 지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잘 발달된 산호들과 풍부한 어류들과 조개류 그리고 맑은 시야 등으로 수중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 곳의 다이빙은 거의 직벽을 이루는 절벽다이빙, 조류다이빙 그리고 아름다운 산호로 덮인 경사면 다이빙이 주를 이룬다. 절벽은 대부분 수심 50m까지 이르는, 아마도 인도네시아에서 이 곳만큼 물고기의 종류가 다양하고 풍부한 곳은 드물다.

22개의 다이브사이트는 정말로 대형 수족관에서 노니는 착각을 하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심해성 어류인 상어나 참치, 가오리, 잭 피쉬 등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인도네시아에서 발리와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다이빙여행지이다. 연평균 25~30m의 맑은 시야와 연중 26~30℃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한다. 부나켄의 절벽은 다이빙 사이에 스노클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 리프의 꼭대기는 연산호가 넓은 군락을 이루고 셀 수 없이 수많은 형형색색의 열대고기들, 얕은 수심에서의 따뜻한 수온 그리고 맑은 물은 하늘과 물 그리고 해양생물을 한번에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마나도 다이빙하면 부나켄의 직벽다이빙의 스케일 큰 다이빙만을 생각하지만 마나도 만(Manado Bay)을 중심으로 위 아래 해변을 따라서 위치해 있는 다이빙 사이트에서는 놀랄만한 다양한 마크로 생물들이 널려 있다.


 

부나켄엔 대형시팬을 자주 볼 수있다 (모델/이민정)

 

 유령새우와 유영중인 크라운피쉬

 

 

방카와 강가 섬(Bangka & Gangga Island)
방카와 강가 섬은 정확하게 부나켄 섬과 렙베 해협의 중간지점에 본 섬의 북쪽의 끝이 뚝 떨어져 바다에 빠진 것 같은 분위기이다. 수중지형은 커다란 기둥형태의 툭 튀어나온 피나클이 이어지고 바닥에서 모래 사장과 만난다. 크고 작은 연산호와 스폰지로 산호대는 색색의 경치로 얕은 수심에서부터 수심 30미터 전후까지 이어진다. 이곳은 커다란 물고기와 다양한 마크로 세계를 같이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생물로는 위장 게, 잭 피쉬, 튜나, 바라쿠다떼와 만타레이를 볼 수 있다. 이곳의 하드코랄은 매우 다양하며 또한 조밀하게 펼쳐져 있다. 특히, 넓게 펼쳐있는 커다란 크기의 테이블 산호도 장관이다.

 

리프경사면을 따라 군락을이루고 있는 접시산호류

 

직벽을 유영중인 다이버 (모델/ 남분이 우승순)

 

 

 

렘베 해협(Lembeh Strait)
북 슬라웨시 섬 오른쪽에 위치한 렘베해협은 마치 본섬에서 화산활동의 영향으로 귀퉁이 한쪽이 쪼개져 나와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본섬과 거리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좁은 곳은 100여 미터 넓은 곳은 500~600미터 되어 보인다. 렘베 섬 해안을 따라서 작은 마을들이 이어지며 섬에는 도로가 없는데 낮고 급경사의 지형 때문인 것 같다

렘베 섬 안쪽으로는 다이빙사이트가 많지 않으며 본 섬 해안을 따라서 유명다이빙사이트가 즐비하다. 본 섬 해변은 거무티틱한 모래 해변이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면서 수심 30미터까지 이어진다. 얕은 수심에는 산호가 거의 보이지 않고 수심 15미터 전후부터 듬성듬성 하드코랄이 보인다. 섬의 툭 튀어나온 사이트는 급경사를 이루고 이곳은 얕은 수심부터 경산호가 풍부하며 렘베 섬은 본 섬과 달리 검은 모래해변은 없다. 하드코랄로 가득한 직벽형태의 다이빙사이트가 매력적이다. 이곳은 의외로 멋진 광각사진을 서 너컷 잡아낼 수 있는 곳이다. 리조트에서 다이빙사이트까지는 5~15분 거리이다.

마나도의 렘베 해협 인근의 마크로 생물은 전 세계적으로 풍부함과 다양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먹(Muck)과 크리터(Critter) 다이빙의 메카로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마크로 해양생물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수중 포토그라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렙베 해협은 달의 주기에 따라 조류의 흐름이 강해지기도 한다. 몇몇 사이트는 조류에 따라 다이빙이 조절된다.
이곳 해양생물에 아주 익숙한 가이드들이 피사체를 찾아서 보여준다. 얕은 수심에서 시작하여 25~30m 수심으로 약 경사의 슬로프지형이 대부분이다.

 

렙베 해협의 삐뚱(Bitung)항구에 정박중인 보트들 데이트립은 이 보트를 이용하여 진행한다

 

파이프피쉬류, 해마류와 분리되어 구분되어지는 파이프호스류(Pipehorse)의 한종류 렙베에는

이처럼 흔히 볼 수 없는 희귀종을 접 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산호와 같은색으로 위장한 고스트 파이프피쉬

 

 어린개체의 카디널피쉬들이 무리지어 유영하고있다

 

전기조개의 한종류 사진에서 전기를 확인할수있다

 

핑크테일 마티스 쉬림프
 
 
 
 

상이헤섬 다이빙(The Sangihe Islands)
Archipelago북 마나도로부터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수중산맥으로 40여 개의 화산섬이 이어져있고 이는 위쪽의 필리핀까지 이어진다. 이곳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이고 깊은 수심으로 솟아오른 수중산봉우리들은 수면으로 치솟아 화산섬을 이루고 이중의 일부는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는 활화산이다. 이 활화산의 대표적인 섬이 시아우 섬이다. 해수면으로부터는 고도가 1,400미터, 섬은 아열대수림을 이루고 있다. 가장 최근의 화산활동은 1974년에 있었고 이 화산의 영향으로 섬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상히에섬까지 이어지는 이 지역은 다이버와 스노클러로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산호가 발달된 다양한 해양생물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해양생물로는 향유고래, 파일럿 고래, 멜론헤드 고래 그리고 여러 종류의 돌고래 등이다. 때로는 Killer whales인 범고래가 이곳을 지나간다. 또한 이곳 다이빙 중의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수중활화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빙 시즌에 맞추어 이 곳을 다이빙하게 되면 놀랄 만큼 맑은 시야와 다양하고 웅장한 어류들의 행진과 전혀 손길이 닿은 적이 없는 하드코랄을 비롯한 해양생물에 놀랄 것이다. 오로지 리브어보드 여행만이 가능한 지역이다.

 

말미잘에 공생중인 유령새우류

 

부채산호에 위장중인 피그미 씨호스

 

조개껍질을 이용에 숨어있는 코코넛 옥터퍼스

 

해삼에 숨어있는 임페리얼 쉬림프

 

사찌코 포인트의 직벽을 유영중인 다이버

 

4~5m의 대형시팬도 발견된다 (모델/이민정)

 

 

다이빙 사이트(Diving site) 


부나켄공원 안쪽의 다이빙사이트들(Inside Bunaken National Marine Park)

 

마이크포인트(Mike's Poin)
절벽의 다이빙을 아주 좋아했던 유명한 수중사진가 마이크시번스(Mike Severns)의 이름 딴 포인트로 대형어류들이 출몰하는 지역이다. 큰 고고니언 산호와 연산호가 절벽을 따라 이어져 있고 나폴레온 레쓰를 만나는 곳이다. 물때에 따라서 강한 조류가 흐른다.

 

사찌꼬 포인트(Sachiko Point)
일본의 투어가이드의 이름을 딴 이 사이트는 절벽다이빙의 진수를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이만한 절벽다이빙사이트는 드물 거란 생각이 드는 곳이다. 작은 동굴과 오버행, 협곡 계단식 지형 등의 연속으로 드라마틱하고 웅장함의 절정으로 시파단 섬의 드롭오프와 같은 형태나 이보다 더 스케일이 크다. 얕은 수심 대에는 특히 연산호들이 잘 발달되었고 또한 경산호도 작은 면적에 많은 종류가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한다. 또한 아마도 이곳에서 웬만한 열대어들은 거의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열대어들의 전시장이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트이다. 자주 보이는 해양 생물로는 리프상어, 커다란 참치류와 잭피쉬 그리고 거북이와 가오리 등이다. 시야는 20~35미터 정도 나온다.


티무르(Bunaken Timur)
동쪽 부나켄(East Bunaken)이라는 뜻으로 무카감풍(Kampung)과 사찌 포인트(Sachiko Point) 사이의 리프 전체 말한다. 1회 다이빙으로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거리가 길기 때문에 여러 개의 이름이 이곳에 붙여져 있다. 아주 잘 발달된 산호군락이 이어지고 많은 종류의 마크로 생물들이 많은 곳이다. 상어, 바라쿠다, 구루퍼, 이글레이 등이 관찰되어진다. 좋은 시야는 기대하기 힘든 곳으로 평균 15~20미터 사이이다.

 

팡칼리산(Pangalisan)
티무르 사이트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지형이다. 듀공(Dugongs)이 가끔 이곳의 얕은 수심에서 발견되고 푸른점 가오리와 스콜피온피쉬와 라이온피쉬가 자주 보이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아네모네, 갯민숭달팽이, 바다나리, 성게, 해면 등이 많은 곳이다. 얕은 수심에는 바다뱀과 아주 작은 생물들이 많아서 심심치 않은 안전정지를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데판캄풍(Depan Kampung) (또는 무카캄풍으로 알려짐)
부카켄 마을 반대편에 위치한 곳으로 계단식 드롭오프 형태로 경사면은 모래로 이루어진 곳이 많다. 이곳에서는 자주 이글레이와 스팅레이가 눈에 띄고 유난히 나비고기가 많다. 조류다이빙을 하다 보면 여러 종류의 바다거북이가 보인다.

 

레쿠안1(Lekuan1)
레쿠안 해변 앞에 위치하며 수중절벽으로 마나도에서 최고의 다이빙사이트로 평가 받는 곳 중의 하나이다. 레쿠안1은 수심 30~40미터 부근에 모래로 된 경사면이 있어서, 상어들이 노닐 곳 있다. 이 모래경사면은 바로 계단식 절벽과 이어지는데 주위로는 스네퍼, 푸질러, 거북 등이 보인다. 다른 곳보다 많은 종류의 커다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광각과 마크로 모두 만족하는 곳이다.

 

레쿠안 포인트의 잘보존된 산호초 군락

 

레쿠안2 포인드의 직벽에 잘자라 있는 산호와 다이버 (모델/구자광)

 

파파야로 피딩을 하고 있는 가이드

 

자이안트크랩무리를 관찰하는 다이버 (모델 / 우승순 홍윤숙)

 


레쿠안2(Lekuan2)
레쿠안1보다 더 드라마틱한 직벽으로 커다란 구멍과 오버행으로 이루어져 장관이다. 커다란 여러 종류의 열대와 어우러진 직벽은 광각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레쿠안3(Lekuan3)
레쿠안2보다는 단순하지만 전체적인 수중형태는 스케일이 큰 곳이다. 이곳에서도 자주 상어가 눈에 띈다. 갯민숭달팽이, 스내퍼, 바닷거북 그리고 바다뱀을 볼 수 있다.

 

아룽바누아(Alung Banua)
절벽형태의 다이빙으로 마크로 다이빙의 천국인 곳이다. 크로커다일피쉬(Crocodile flathead), 리프피쉬(leaf fish), 고스트파이프피쉬(ghost pipefish), 씬뱅이 등“위장의 명수”들이 다 모여 있다. 동쪽으로 가면 수심 18~25미터에 얕은 수심으로 이어지는 동굴이 있다. 마크로와 광각렌즈가 모두 필요한 곳이다. 조류는 그리 심하지는 않은 곳이고 시야는 평균 25~30미터 이상 나온다.

 

후쿠이(Fukui)
 20년 전에 이곳에서 다이빙했던 일본인 다이버의 이름을 딴 곳이다. 부나켄의 다른 다이빙사이트와 비교하면 그리 웅장한 절벽은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곳은 “클리닝스태이션?Cleaning station”장소로 나폴레온 레스, 바라쿠다, 잭 피쉬와 커다란 스내퍼들이 이 곳에 모여 들여 한가롭게 청소를 받는 곳이다. 모래바닥에는 많은 수의 가든 일(Garden eels)이 모여 있으며 수심 17미터에는 커다란 대왕조개들이 줄 지어 놓여 있다. 거의 조류는 없는 편으로 시야는 20~25미터 정도 나온다.

 

만돌린(Mandolin)
악기 이름에서 따온 사이트이다. 얕은 수심부터 깊은 수심까지 모든 지역이 볼 것이 많은 곳이다. 수심 어느 곳이든 대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거북, 상어, 이글레이, 푸질러 무리들, 나폴레온 레스, 아네모네, 곰치, 테이블산호와 더불어 아름다운 부채산호가 널려있는 곳이다. 조류는 보통이고 시야는 수심에 따라 다르다. 15~35미터 사이이다.

 

레이몬드 포인트(Raymond's Point)
풍부한 경산호와 연산호로 덮여있는 아름다운 절벽이다. 다양하고 풍부한 리프피쉬와 모랫바닥에 살펴보면 여러 마리의 스팅레이들이 보인다.

 

잘란마숙(Jalan Masuk)
입구라는 뜻으로 모든 배들이 나인(Nain) 지역의 여러 섬들로 들어오기 위해 이 곳을 통과한다. 얕은 수심에는 여러 종류의 경산호들로 덮여 있고, 이 산호들을 집으로 삼는 많은 종류의 열대어들을 볼 수 있다. 그 외 해면, 바다나리, 불가사리, 문어, 해삼과 많은 갯민숭달팽이가 보인다. 시야는 평균 30미터 이상이 나오는 곳으로 멋진 광각 사진을 기대할 만한 곳이다.

 

바라쿠다 포인트(Barracuda Point)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라쿠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바라쿠다 뿐만 아니라 커다란 참치와 잭피쉬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은 자주 하강조류와 상향조류가 있는 곳으로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하는 곳이다.

 

고랑고(Gorango)
고랑고란 현지어로는“상어”라는 뜻이다. 그러나 말뜻처럼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그리 상어가 많은 곳은 아니다. 긴 절벽 형태로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산호와 연산호가 풍부하다. 이곳은 시야가 아주 좋은 곳이다. 긴 절벽으로 한 번 다이빙으로는 다 볼 수가 없다.

 

반고(Bango)
반고는 몬테하게 섬 남쪽 방향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 경사면의 지형으로 인근 지역에서 연산호가 가장 발달된 곳이다. 시야는 20~30미터 이상 나오고, 조류는 경미하나 때로는 강한 조류가 흐르기도 한다.

 

팡굴린간(Pangulingan)
네게리와 팡굴리간 사이의 산호대이다. 예측 불가한 강한 조류가 발생하는 곳으로 초보다이버에게는 좋지 않은 곳이다. 다이빙은 깊은 수심은 절벽으로부터 시작하여 이 절벽과 연결되어진 넓은 면적의 경사면을 따라 이어진다. 수심 20미터에서 이 경사면은 얕은 수심까지 이어진다. 이곳에서도 커다란 크기의 어류들을 볼 수 있다. 바라쿠다, 잭, 참치 등이 중간 수심에서 보여지고 얕은 수심에서는 박쥐고기 무리와 작은 크기의 열대어들 그리고 경산호와 연산호가 밭을 이룬다.

 

무카게레자(Muka Gereja)
무카게레하는“교회 앞”이라는 뜻이다. 많은 동굴과 오버행으로 이루어진 매우 화려한 절벽다이빙이다. 이 절벽은 풍부한 산호와 커다란 크기의 항아리해면으로 덮여 있다. 이곳에서의 하일라이트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의 쏠종개 Catfish 무리이다.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커다란 고래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시야는 매우 좋은 편이고 조류도 거의 없는 곳이다.

 

네게리(Negeri)
산호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이곳에서 심심치 않게 상어를 본 곳이다. 열대어들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풍부하며 얕은 수심에는 많은 수의 아네모네 피쉬가 살고 있다. 시야는 평균 20~25미터이고 조류는 심하지 않다.

 

실라덴(Siladen Point)
수많은 화려한 연산호로 덮여 있는 실라텐 섬 동쪽의 급격한 절벽 지형이다. 테이블 산호가 이어지고 피라미드 나비고기와 푸질러 그리고 갯민숭달팽이와 아네모네피쉬가 보인다. 여기서 아주 커다란 크기의 잭 피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포시포시(Posi Posi)
망그로브나무를 인도네시아어로 포시포시라한다. 다이빙사이트 해변가로 망그로브나무가 즐비하여 붙여진 이름 같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직벽의 월다이빙이다. 수심 35미터 정도에서 계단식으로 평평한 지형이 보이고 다시금 심해로 이어진다. 아래로는 화이트팁 상어가 유유히 지나가고 절벽은 매우 심플하다. 중간크기의 부채산호와 매우 어두운색의 스폰지가 자주 보인다. 수심 9미터의 얕은 지역으로 올라오자 스내퍼와 엔젤피쉬 등이 보이고 타이탄트리거 피쉬가 많다. 5미터의 얕은 수심에는 경산호가 아주 잘 발달해 있다. 섬 동쪽의 급격한 절벽 지형이다. 테이블 산호가 이어지고 피라미드 나비고기와 푸질러 그리고 갯민숭달팽이와 아네모네피쉬가 보인다.

 

30~40m의 수중시아도 자주 경험 할 수 있다. 모델 / 이민정

 

포시포시의 잘발달 된 직벽은 드라마틱하다.

 


마나도 베이(Manado Bay)
일반적인 다이빙 안내서 등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 마나도 시내의 중심부의 해안가 지역이다. 렘베쪽 보다는 검지는 않지만 그와 못지 않은 검은 색깔의 모래해변으로 여기저기 나무 조각과 커다란 코코넛 나무와 쓰레기 등이 있는 전형적인 먹(Muck) 다이빙 포인트이다. 군데군데 작은 크키의 말미잘 군락이 보이고 아네모네피쉬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다. 수심 15미터까지 내려가서 천천히 상승하면서 다이빙을 진행하면 좋다. 아주 커다란 해마와 리프피쉬, 드래곤 씨모스 그리고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고스트파이프 피쉬가 아닌가 싶다.
 
타식리아하우스리프(Tasik Ria House reef)
타식리아리조트 해변이다. 제티에서 바깥쪽으로 약간 이동하여 입수한다. 수심 5미터 전후로 작은 크기의 뿔산호 군락이 서 너개 보인다. 최대수심은 18미터 전후로 하루의 마지막 다이빙하기 좋은 곳이다. 할리퀸, 피그미해마, 다양한 크기의 씬뱅이, 아주 커다란 만티스새우가 산호초가지 사이의 모래해변에서 올려다보고 있다. 위장의 천재인 데코레이션 크랩 등 다른 여러 종류의 게를 볼 수 있다. 수심 7미터의 죽은 산호 밭에서는 만다린 피쉬를 볼 수 있다. 문어와 랍스터 등도 보인다. 나이트 다이빙으로도 인근에서 최고의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렘베 다이빙이 부럽지 않은 곳이다.
 
푸포(Poopoh)
타식리아리조트에서 출발하여 남쪽으로 15분 정도 내려가면 해안에 마을이 보인다. 이 마을 이름이 Tanawangko 마을이다. 부나켄 섬이나 마나도 시내쪽에서는 배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다. 완만한 포구로 주위에는 진주조개 양식장이 보인다. 이 양식장 바로 옆에 배를 대고 입수한다. 얕은 수심은 씨글래스로 덮혀 있고 그 밑으로는 거의 렘베와 흡사하게 검은 모래 슬로프이다. 커다란 통나무가 몇 개 누워 있고 오래된 굵은 밧줄 더미가 군데 군데 보인다. 이곳 주위로 스콜피온피쉬, 리본일, 스톤피쉬, 미믹 옥토퍼스 그리고 각기 다른 종류의 광어가 있다. 데블피쉬, 고스트파이프피쉬 등도 관찰된다. 어찌, 이 작은 지역에 이렇게 많은 다양한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지 놀랄 지경이다. 
 

나뭇입모양으로 위장한 와스프피쉬

 

위장한 데코레이터크렙

 

주변환경에 어울리게 위장한 고스트파이프피쉬

 

모래바닥에 위장중인 암본 스콜피온피쉬

 

파이프피쉬류

 

리본일

 

해초에서 먹이를기다리는 프로그 피쉬

 

앙증맞은 엘로우 박스피쉬

 

레드스트립 클리너 쉬림프

 

 

리조트 소개(Resort Information)


발리에는 최고급 시설의 유명한 호텔과 리조트들이 즐비하지만 부나켄 섬과 인근의 강가 섬에 작은 규모의 딜럭스가 몇개 있을 뿐 이곳 마나도에서는 그러한 호텔들은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마나도 시내에는 저렴한 호텔들이 있고, 부나켄 섬에도 작은 규모의 기본시설을 갖춘 리조트들이 십여개 있다. 이중에는 다이빙센터를 갖춘 다이빙리조트들이 주로 유럽과 미국의 배낭족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마나도의 해변을 따라 크고 작은 리조트들이 영업하고 있는데 부나켄 섬과 렘베 해협의 중간에 위치한 강가 섬(Ganga Island)에는 강가아일랜드리조트(Ganga Island Resort)가 있다. 인근에서 가장 딜럭스한 고급리조트로 다이버들 보다는 일반 관광객들과 허니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산호 해변의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방카 섬(Banka Island)가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 머물면서 다이빙을 한다. 렘베지역은 가장 대표적인 궁궁안베이리조트(Kungkungan Bay Resort)를 비롯하여 이와 동급의 고급리조트인 렘베리조트(Lembeh Resort)가 있고 이외에 기본적인 시설을 갖춘 소규모 리조트가 3~5개가 있다.

부나켄, 방카, 강가, 렘베 등 각각의 섬에 위치한 리조트에 묵는 경우 그 인근 다이빙은 편리해 진다. 그러마나도 해변을 따라 넓게 포진해 있는 다이빙사이트까지는 반대로 거리가 멀고 각각 다른 섬으로의 다이빙도 쉽지 않다. 거기에 시설이 좋은 곳은 비용이 만만치 않거나 반면 저렴한 곳은 에어컨이나 전기 사정이 열악하여 머물기에 불편하다. 특히, 전문적인 수중촬영가의 경우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배터리 충전도 문제가 될 수 있고 단수 등으로 카메라를 민물에 헹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마나도의 대표적인 리조트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
코코티노스 부티크 비치 리조트(Cocotinos Boutique Beach Resort)

코코티노스 부티크 비치 리조트는 월다이빙과 마크로 다이빙의 풍부함과 놀라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나켄 국립공원을 내려다보는 어촌마을인 키마 바조(Kima Bajo)의 중심 워리베이(Wori Bay)에 위치한다.
마나도 국제공항에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코코티노스는 초콜렛 빛깔의 해벽 가득 실라덴 섬( Siladen Island)과 술라웨시 해 건너 장엄한 휴화산인 마나도 투아(Manado Tua)를 해변 가득 담고 있다. 마루, 돌 그 어느 것 하나 그냥 선택하지 않고 환경과 주변 마을을 고려한 재료로 인근 마을과 코코넛 숲과 잘 어울리는 리조트이다. 이곳 코코티노스 마나도에서 멋진 다이빙, 장엄한 석양, 맛있는 현지 음식과 다양한 각국의 음식 그리고 이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이곳을 떠나서도 언제든 돌아가고 싶은 여운을 느끼게 한다.
 
‘코코티노스’라는 이름은 두 가지 이유로 지어지게 되었다. 첫째, 북 술라웨씨는 코코넛 나무가 풍부하며 둘째로, ‘티노스(tinos)’는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브 가이드인 Martinus Wawanda의 별명이다. 그의 이름을 따 리조트 이름을 지음으로써 북 술라웨씨 다이빙을 세계적인 다이빙 여행지로 알려질 수 있도록 공헌했던 지역 다이빙영웅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리조트는 바다를 향해 있는 식당, 수영장 그리고 히비스커스 나무로 지어진 라레이나스파 (Laleina Spa), 기념품점인 토코스(Tokos) 그리고 다이빙 전문팀인 오디씨 다이브(Odyssea Divers)가 경험 많은 다이빙을 진행한다. 수중사진가를 위한 디지털룸을 별도 운영하며 식당과 바 공간에서 무료 인터넷 WIFI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코코티노스는 또 다른 리조트인 Cocotinos Sekotong, Lombok을 오픈하였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객실형태는 코코티노스 마나도와 거의 흡사한 이곳 롬복의 리조트는 약 300m의 백사장에 지어진 좀 더 딜럭스한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좀 더 넓은 객실과 다양한 객실 형태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롬복 코코티노스도 앞으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지조트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석양

 

빌라형태의 리조트 객실

 

썬탠을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코코티노스 부티크 비치 리조트 Cocotinos Boutique Beach Resort 전경

 

리조트의 바다을 향해 있는 식당과 투어중 즐겨마신 빙땅맥주

 

쾌적하고 편안하게 다이빙을 준비할 수 있는 넉넉한 다이빙 보트
 
 
 
 

 

객실(Rooms)
코코티노스는 간결하고 실용적인 현대 디자인의 특징을 그대로 적용하여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22개의 단층 또는 복층의 빌라형태의 구조로 되어 있다. 룸 타입은 8개의 가든룸과 4개의 풀&오션뷰 가든룸, 8개의 워터스엣지 듀플렉스룸과 2개의 포시포시 & 카노카노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든 룸은 천정 팬과 에어컨, 헤어트라이어, 샴풀/샤워 젤, 목욕가운, 분리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인 베란다, 안전금고 등이 구비되어 있고 식당에서 WIFI 사용 가능하다.
오션룸과 스위트룸은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객실로 특히 허니문과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객실이다.
전압은 220볼트이며 콘센트는 우리가 사용하는 둥근모양이다.

 

식사(Meals)
리조트가 마을에 위치하여 인근에 식당 등은 따로 없어 전체 식사까지 포함된 다이빙패키지로 진행된다. 매일매일 다양한 현지음식과 각국의 음식을 제공하며 아침 7시~밤 10시까지 대호 바 Deho Bar를 운영하여 함께 모여 다이빙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직원(Staff)
무슨 부탁이든 들어줄 것 같은 리조트 스텝들과 오디씨 다이버스(Odysse Divers) 다이빙팀의 전문적인 가이드는 짧은 기간 동안 마나도 최고의 리조트로 발전할 수 있었던 그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다이빙과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소그룹으로 다이빙가이드를 한다. 이곳에서도 장비를 전부 옮겨주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므로 아주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나이트록스와 테크니컬 다이빙을 실시하여 차별화된 전문 다이빙시스템을 제공한다.

 

다이빙스케줄(Diving Schedule)
다이빙 전용배로 부나켄 국립공원과 마나도 인근의 다이빙을 진행한다. 일반 스피드보트와는 다르게 탈의실, 화장실이 설비되어 있는 3대의 다이빙전용선은 타월과 시원한 혹은 따뜻한 차를 준비하여 다이빙 후 제공한다. 선덱이 있어 다이빙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구급상자와 DAN 산소공급 그리고 긴급상황을 위한 위성전화를 구비하고 있다.
인근의 마나도 사이트는 5~10여분 거리이며 부나켄 지역도 20~50분 소요된다. 여기에 스페셜 트립으로 2시간 보트로 이동하는 방카 섬, 차량으로 이동하는 렘베 다이빙까지 데이트립으로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도 출발하기 전에 필요한 개인적인 물품 등을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이 다이빙보트에서 모든 다이빙은 이루어진다. 다이빙을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오면 4시 전후가 된다.

우리일행도 4일 다이빙 일정 중 3일은 부나켄 국립공원과 마나도 인근의 다이빙을 진행했고 1일은 렙베를 데이트립으로 진행했다. 무난한 일정이였다 이 곳으로 투어준비를 할 때 이런 일정도 괜찮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보트안에는 위생적으로 개인컵과 타올을 준비해준다.

 

부위에서 다이버를 기다리는 다이빙보트

 

 

 


 

 

글/사진 강필선
필자는 97년 호주 마이크볼 다이브익스페디션에서 오프워터 과정을 수료한 이후

호주 프로다이브 케엔즈에서 99년에 PADI 강사가 되었다

그 후 호주, 파푸아뉴기니, 마이크로네시아 등지에서 활동한 후 코엑스 아쿠아리움 어류연구팀 연구원으로

수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개인사업을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바다를 여행하며 수중사진에 심취해 있다.

 

 

글쓴날 : [12-01-20 09:14] 스쿠바다이버기자[diver@scuba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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